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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불량으로 미국에서 망신당한 삼성제품 TOP4

작성일 : 2019-04-30 13:17 수정일 : 2019-04-30 14:00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안녕하세요. 랭킹스쿨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대표격이자 이제는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있는 삼성은, 

많은 제품들이 세계시장에서 팔리며 그 위용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부 제품들에서 불량이 발견되면서 곳곳에서 문제가 터지고 있다고 합니다.

심각한 제품불량으로 망신당했다는 삼성의 제품 top4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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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스마트TV

 

 

미국에서 판매중인 삼성전자 스마트TV가 과열현상으로 인해

집단소송까지 제기되었다고 하는데요.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페이지에는 피해를 호소하고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글이

3년전부터 최근까지 수백건 가까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2015년 맥시코에서 생산되어 미국에서 판매된 삼성 스마트TV에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TV화면의 양 옆 부분에 하얗게 빛번짐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내부 LED패널은 불에 탄 것처럼 그을려있다고 합니다.

총 9개의 모델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결국 뉴저지에서는

삼성전자 미국법인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집단소송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들은 삼성이 제품의 결함을 알고 있었지만 방치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은 이에대해 구조적 결함이아니라 

제품 제조과정에서 통상적으로 나올수 있는 확률의 불량일뿐이라고 해명했는데요. 

올해 1월부터 미국에서는 LED패널 과열로 인한 고장에는 

보증기간 상관없이 무상교체를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제품은 한국에서도 유통되어 국내에서도 불량 호소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미국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유상수리로 소비자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습니다만,

국내규정때문에 어쩔수 없다고만 해명해 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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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갤럭시노트7

 

 

공개 20일째부터 연쇄 폭발을 시작했던 갤럭시 노트7은

국내에서도 많은 문제를 일으켜 대대적인 전량 리콜이 진행되었음에도

결국 출시 54일만에 단종되어버리고 말았던 전대미문의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도 큰 문제가 되었던 사건이지만, 미국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발화 및 폭발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삼성은 주요 언론매체에 임직원 일동 명의의 사과 광고를 내보내고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로 공식적인 1차 리콜을 발령했습니다.

그러나 들고있던 스마트폰이 녹아내리거나, 

침대 옆 스탠드에서 폭발해버려 침실이 연기로 가득차는 등

리콜 제품에서까지 심각한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기 시작했고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려던 사우스웨스트 항공 994편 기내에서

 교환받은 새 노트7이 연기를 내며 75명의 승객들이 긴급대피하는 사건까지 벌어지며

연방항공청에서 기내 사용 금지를 강력히 권고했고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도 '전원을 끄고 사용하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미국의 통신사들은 노트7의 전면 판매 중지를 선언하며

노트7을 다른 스마트폰으로 재교환해주는 프로그램까지 제공했고

결국 미국에서 유통된 노트7  190만대는 전량 리콜되었는데요.

영국 파이내셜타임즈에 따르면 이 리콜조치를 시행하는 비용이

약 1조 1천200억원정도였을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순 현금보유량이 65조원이라는 삼성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말과 함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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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D램

 

 

삼성전자가 미국의 클라우드서비스 업체인 아마존에 공급하는 

서버용 D램에서 불량 문제가 발생한 적도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아마존에 납품한 1세대 10나노미터(1x ㎚) D램에서 문제가 발생해. 

아마존에서 클레임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 불량으로 인해 제품반송서비스를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전자상거래와 클라우드 아마존 웹서비스(AWS)는 대규모 데이터센서가 필요하고 

여기에는 대용량 D램이 설치된 서버, 스토리지가 대량으로 사용되는데요. 

지난해와 동일한 제품에서 불량이 발생하면서 

삼성의 신뢰도에 금이 가게 생긴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합니다.

증권업계에서는 불량 제품의 규모를 2000억~3000억까지 추산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그 액수가 8조원에 달한다는 루머까지 퍼지고 있습니다. 

물론 삼성전자는 8조원은 허황된 수치라고 해명했는데요.

삼성은 아마존에서 클레임을 요구했다는 것에 대해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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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위 갤럭시폴드

 

 

최근 삼성은 세계 최초의 '접히는 휴대폰'인 갤럭시폴드를 공개했습니다. 

접었다 펼수있는 획기적인 폰으로 삼성의 기술력을 증명한 폰입니다.

하지만 시연판을 공개한지 이틀만에 부서지기 시작하면서 망신을 당했다는데요.

갤럭시 폴드는 공개 당시, 5년동안 하루 100회 접었다 펴는 동작을 가정한 

엄격한 테스트까지 통과했다고 밝혔던 바 있었지만,

갤럭시폴드를 먼저 사용해본 미국 유튜버와 외신기자들이 

갤럭시폴드의 문제점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20만번을 접어도 된다던 액정이 처참히 구겨지는 것은 물론 

화면에 줄이 생기기도 한 것입니다.

심지어는 화면이 깜빡거리거나 아예 먹통이 되는 현상도 발생하며

너도나도 불량을 인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삼성전자는 최초 제품 불량이 아니라며 문제될 것없다는 입장이었으나 

곧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증하겠다"라고 발표했습니다. 

보호필름인 비닐을 사람들이 모르고 떼어버려서 파손된 것이라는 삼성측의 주장에

CNBC 기자인 토드 해슬턴은 비닐을 벗긴적이 없다며 비닐이 문제가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현재 갤럭시폴드의 불량후기를 담은 영상과 기사가 급속도로 퍼져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갤럭시폴드에 대한 삼성의 대처를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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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각종 기술에서 세계의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대기업입니다. 

어깨를 나란히 정도가 아니라 대부분의 세계기업을 넘어설 때가 많죠. 

하지만 자꾸만 터지는 불량문제와 미흡한 대처는 

기업의 신뢰를 잃게한다는 것 또한 꼭 명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