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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둬야 할 과학적으로 급똥 참는 방법 TOP 5

작성일 : 2019-05-01 12:57 수정일 : 2019-05-01 13:32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안녕하세요, 랭킹스쿨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갑작스러운 난관에 봉착하는 때가 많죠.

고난과 역경을 헤쳐나가기 위한 나름의 방법으로 인생의 위기를 모면하는 이들도 있지만, 

때론 사람의 힘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문제도 있습니다.

화장실 가기 어려운 상황에서 '급똥'이 마려울 때!

이성의 끈을 놓아버릴 수도 있는 일생일대의 상황 속 

급똥 참는 방법 TOP 5를 과학적으로 소개합니다.

 

 

 

 

 

★ TOP 5. 선조들의 지혜로 위기 극복! '혈자리 자극'

 

 

 

식은땀이 줄줄 나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탈우주급

에피소드가 생성될 것 같은 절체절명의 상황. 

'혈자리 자극'이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예로부터 한의학에서는 대변을 참는 혈이 있다고 전해집니다. 

손가락과 혈자리만 알고 있으면 누구나 위기의 상황을 모면할 수 있는 것이죠.

첫째로 살펴볼 급똥 정지 혈자리는 '장문혈'입니다. 

손을 쭉 편 상태에서 손목부터 약 9c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혈자리로, 

해당 부위를 손가락으로 약 1분간 지긋이 눌러주면 평화가 찾아온다고 해요.

이어 코밑에 자리한 '인중혈' 역시 급똥을 막을 수 있는 혈자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중과 손을 바쁘게 오가며 혈자리를 자극했지만,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검지 손가락 끝에 자리한 '상양혈'도 대장은 물론 방광과 관련된 혈자리로, 

그 둘을 진정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해요. 

손톱으로 꾹 누르며 마인드컨트롤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TOP4. 급똥, 설사에 효과적인 '지사제 복용'

변비를 변비약으로 다스리듯, 갑자기 찾아온 급똥이라는 존재도

약으로 다스릴 수 있을까요? 

국내에도 '스멕타' 등 설사 치료에 쓰이는 지사제가 있지만,

잔뜩 화가 나있는 소장과 대장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안겨주는 약으로는 

일본의 '스토퍼정'이 유명합니다.

'로트엑기스'가 장의 이상 수축을 억제하고, 장에 자리한 변의 이행 스피드도 억제하여 

이른바 '이너피스'를 되찾아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는데요.

또한, 스토퍼정에 함유된 '타닌산베르베린'이라는 성분이

 장 점막의 염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설사의 원인균도 제거해 효과를 발휘합니다.

쉽게 말해 부교감신경을 억제하여 단시간에 큰 지사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죠. 

스토퍼정의 장점은 빠른 효과만이 아닌데요. 

물 없이 씹어서 복용할 수 있어, 응급 상황에서도 발 빠르게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다만, 타는 목마름을 느낄 수 있는 '갈증'이 부작용으로 꼽히는데, 

스토퍼정 복용 후 갈증으로 인해 수분을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방광에서 또 다른 내적 갈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일본 제품을 판매 하는 직구 사이트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데요.

급똥으로 위기 봉착이 잦은 분이라면, 하나쯤 구매해서 휴대하는 것도 좋겠네요.

 

 

 

 

 

TOP 3. 믿고 싶은 대로 믿는 '세뇌하기'

 

 

사실과 다른 거짓말을 반복적으로 행할 경우, 

뇌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해서도 마치 일어난 것처럼 거짓 기억을 만들어냅니다.

실제로 대뇌생리학과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정신력 강화 연구를 통해 

일종의 '뇌속임'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증명되기도 했는데요.

뇌속임 다이어트, 뇌속임 공부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방법으로, 

급똥 신호가 왔을 때 역시 뇌를 속여 성난 대장을 다스릴 수 있습니다. 

살짝만 움직여도 곧 폭발할 것 같은 상황에서 

"나는 몇분 후 화장실에 갈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계속해서 뇌를 속이는 방법인데요.

다시 말해 나는 곧 화장실에 갈 거니까 지금은 잠깐 참을 수 있다고 

정신적으로 일종의 세뇌를 시키는 것이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우리 뇌는 생각을 하면 진짜인 것처럼 믿는 습성이 있다고 하니 

밑져야 본전. 뇌속임을 통해 문앞까지 온 급똥에게 말미의 시간을 줘보세요.

 

 

 

 

 

 TOP 2. 급똥 발생 장소를 원천 봉쇄하는 '자세'

 

 

괄약근을 조이는 것만으로는 더이상 효과를 보지 못할 때, 

항문을 잠정적으로 폐쇄하는 자세를 취해 어느 정도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자세 중 하나가 바로 '다리 꼬기'인데요.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다리를 X자로 꼬아 엉덩이에 강하게 힘을 주는 방법으로, 

주변 근육이 수축하며 항문까지 내려온 급똥을 직장으로 밀어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존재하는데,

이미 한계점에 다다른 급똥을 인위적으로 막는 자세이기 때문에 

화장실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왔을 때 

일어나서 걷고, 화장실까지 다다르는 데 수차례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하네요.

 

 

 

 

 

 

 TOP 1. 심신을 안정시키는 '복식호흡'

 

 

흔히 급똥 신호가 오면 호흡이 가빠지고, 장이 뒤틀리는 느낌이 들기 마련입니다. 

식은땀도 나고, 안절부절 못하게 되죠.

이때 배의 근육을 움직여서 횡격막을 신축시키는 호흡 방식인

'복식호흡'을 활용하면 흥분을 가라 앉히면서 심신의 안정도 되찾을 수 있어요.

스스로 똥이 마렵지 않다는 마인드컨트롤과 함께 등을 곧게 펴고, 

코로 산소를 최대로 들이마신 뒤 입으로 내뱉는 과정을 반복해 보세요. 

흡인된 산소가 소화기관 깊숙한 곳까지 주입, 대장에도 일시적으로 산소가 공급되면 

급똥을 배출하기 위해 경련이 일어난 항문 근육을 완화하는 데

의학적인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복식호흡 역시 단기법에 불과합니다. 

30분을 넘기면 한계치에 도달할 수 있으니, 임시방편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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꽉 막힌 고속도로 귀성길 차안, 만원 지하철 등 항상 움직일 수도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찾아오는 급똥.

오늘 소개해드린 다섯 가지 방법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생리 현상과의 사투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랭킹스쿨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