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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덮어주려다 딱 걸렸던 경찰 TOP5

작성일 : 2019-05-22 18:04 수정일 : 2019-05-22 18:07 작성자 : 윤대찬

돈 받고 덮어주려다 딱 걸렸던 경찰 TOP5


아무리 돈이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자본주의 세상이라 하더라도

돈으로 범죄를 은닉해주는 일은 있어선 안될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돈으로 범죄를 눈 감아주는 경찰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비일비재하다고 하는데요.


경찰들이 돈받고 덮어주려다 딱 걸렸던 사건들 Top5를 소개합니다.


Top5 - 명동사채왕 

명동 사채시장에서 1천억원대의 자금으로 돈놀이를 했던,
이른바 명동사채왕으로 불린 사채업자 최모씨는 지난 2012년 공갈혐의로 검거됐습니다.


15가지 죄목으로 기소된 최모씨가 오랜시간 발각되지 않았던 것은
연천경찰서 임모 경감과 광진경찰서 정모 경위가 뒤를 봐줬기 때문입니다.


임모 경감은 2600만원, 정모 경위는 2000만원의 뇌물을 받고
2007년부터 6년간 사건무마와 청부수사를 해주었다고 하는데요.


정의 구현해야 할 경찰관이 오히려 돈받고 매수돼 범죄를 은닉해버려
무고한 남성이 마약범으로 몰려 억울하게 옥살이까지 했다고 하네요.


Top4 - 불법도박사이트

서울 모 경찰서 소속 한 경위가 2013년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에게
수사를 무마해달라는 명목으로 1500만원의 뇌물을 받아 구속되더니,


2015년에는 서울 모 경찰서 사이버수사팀장인 윤모 경감이
수사무마 청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돼 파면되기도 했습니다.


뒷돈 찌르기가 얼마나 성행하는지, 
한 불법도박사이트 운영자는 경찰에 검거돼 조사를 받으러 왔을 당시에도
수사관에게 바로 뇌물을 건네려고 했다고 하는데요.


수면에 드러난 것이 이정도면 실제 뇌물 받고 눈감아준 경찰이
엄청 많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오늘도 열심히 법을 지킨 것이 허무해집니다.


Top3 - 마약

우리나라에 마약을 유통시키는 범죄자들은
경찰을 매수해 범죄를 은닉하려고 시도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경찰이 금품을 받고 눈을 감아준다고 합니다.


2007년 경기도 모 경찰서 소속 경위와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경사는
마약사범에게 3년간 2500만원의 금품을 받고 범죄를 덮어줬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마약사범의 범죄사실을 묵인해주고도 
돈을 빌린 것 뿐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변명을 내놓은 경찰도 있었고


범죄은닉은 물론 부산지역 마약상에 직접 전화해 
필로폰 판매에까지 가담한 혐의로 구속된 경찰도 있었습니다.


Top2 - 성매매업소

현직 경찰관들이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조직폭력배로부터 돈을 받고
단속을 피할 수 있도록 편의를 봐주는,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 경찰은 총 2천만원을 받고 성매매업소 운영자의 범죄를 눈감아 준 뒤,
그저 빌린 돈을 받았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한 경찰 간부가 뇌물을 받고 
성매매 단속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구속된 사건도 있었습니다 

심지어 한 경찰관은 뇌물받고 성매매 단속도 눈감아준 것도 모자라
마사지 업소를 직접 운영하며 성매매를 알선하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Top1 - 음주운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버닝썬 단톡방의 주인공 최종훈은 
2016년 음주단속에 걸린 사실이 있는데요.

하지만 당시 이 사건이 알려지지 않은 점에 대해 
경찰과의 청탁을 의심받게 됩니다.


처음에는 청탁 사실을 강력하게 부인했지만 돈써서 경찰 입막아줬다는
카톡이 공개되며 경찰 커넥션에 대한 의심은 기정사실화가 됐습니다.


결국 최씨는 음주운전 무마를 위해 돈을 건넨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더 가관인 것은 단속경찰관에게 뇌물 금액을 흥정했다는 사실입니다.


다행히 단속경찰관은 뇌물을 거부했지만 음주운전 사실이 묻히다시피
언론보도 없이 조용히 넘어간 것에 대해 


여전히 경찰관의 개입을 의심받고 있습니다.


견물생심이라는 말처럼 돈 앞에 장사 없다고 하지만,
국민을 지키는 경찰이 돈에 현혹되는 일은 없어야겠죠.


받지 않으면 주지도 않는 법!
돈으로 경찰을 매수하려는 범죄자들이 하루 빨리 근절되어 
보다 깨끗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