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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부모가 시험유출해서 성적 잘받은 사건 top3

작성일 : 2019-05-23 18:23 수정일 : 2019-05-23 18:43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시험을 앞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시험문제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한다.

누군가에게는 말도 안되는 상상이지만 실제로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다.

교사 부모가 직접 시험문제를 자녀에게 유출했던 사례들을 살펴보자.

 

 

 

 

 

(1) 숙명여고 유출사건

 

 

최근 숙명여고의 교무부장인 아버지가 해당 학교에 재학중인 쌍둥이 자매에게 

시험문제를 유출하여 논란이 되었다.

평소 시험 점수가 높지 않았던 자매가 덩달아 시험 성적이 상승,

나란히 전교1등을 차지한 것.

재학 내내 지속되고 있었던 시험지 유출문제가 발각된 부녀는

경찰에 소환당해 조사를 받았으며

국민들은 이 사건과 관련하여 엄벌을 촉구하는 촛불 시위를 열고 있다.

 

 

 

 

 

(2) 광주 사립고 유출사건

 

 

학부모 A씨와 행정실장 B씨가 공모해

중간,기말고사 시험지 전체를 빼돌린 사건이다.

A씨 아들과 함께 공부를 했던 다른 동급생들이

그가 귀띔해준 문제가 실제 시험에서 동일하게 출제되자

이 사실을 학교 측에 알리면서 드러났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을 의대에 진학시키려는데 시험 성적이 좋지 않아"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출사건

 

 

시험지 유출은 비단 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대학가에서도 자행되었다.

아버지가 교수로 재직 중인 학교에 편입, 관련 강의를

모두 수강해 최고학점을 받아간 것이다.

아버지는 아들의 편입과 동시에 강의갯수를 5~6개로 늘리는 등

아들의 성적 향상을 위한 범죄에 가담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같은 범행은 아들이 학교 교직원으로 지원하는 과정에서

특수관계를 신고하며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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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2,360개 고교 가운데 23.7%인 

560개교에 교사인 부모와 자녀가 같이 다니고 있다고 한다.

추가 발생을 막기위해 교육부에서는 

고등학교 교사가 자녀가 다니는 학교에 배치되지 않도록 하는

'상피제'도입을 추진했다. 

고등학교 내 평가관리실을 별도로 설치하거나 

모든 평가관리실에 폐쇄회로(CC)TV를 설치해 나가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하지만 교사의 자녀라는 이유만으로 학생의 학교선택권이 제한되기 때문에

이 제도의 도입에 따른 논란도 적지 않다.

시험지 유출이나 성적 수정등의 범죄는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노력까지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비도덕적인 방법으로 표현된 부모의 비뚤어진 사랑!

이제 더이상의 유출사건은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