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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에 오염된 조심해야하는 일본음식 TOP4

작성일 : 2019-06-03 20:31 수정일 : 2019-06-03 21:54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안녕하세요 모던타임즈입니다.

'방사능'이라는 단어가 주는 공포감은 늘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방사능에 피폭될 경우 심각한 질병에 걸릴 수 있고

심하면 DNA가 그야말로 파괴돼, 결국 사망에 이를 만큼 매우 위험한데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농수산물의 방사능 오염 가능성에 대해,

그리고 그 위험성에 대한 논란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방사능에 오염된 조심해야하는 일본음식 Top4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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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4 -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공기 중의 칼륨과 칼슘을 흡수합니다.

방사능 성분인 세슘이 칼슘, 칼륨과 비슷하다보니

세슘까지 같이 흡수해버려, 방사능에 취약한 편인데요.

작년 일본 농산물 방사성물질 검출시험에서 

표고버섯 746건을 검사한 결과

54%인 406건에서 kg당 76베크렐이 검출된 것으로도 모자라

지난해 후쿠시마 표고버섯 농장이 글로벌 GAP을 취득해

일본산 표고버섯 생산량을 5년내 3배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표고버섯은 라면, 된장찌개처럼 흔히 먹는 음식에 모두 들어가 있어

자칫 일본산 표고버섯이 섞여 들어간다면

방사능 노출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는데요.

다른 종류의 버섯으로 대체하거나

반드시 국내산 표고버섯을 섭취하는 등, 

최대한 일본산의 섭취를 피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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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3 - 대구

 

 

일본산 대구가 국내산으로 둔갑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후쿠시마 근처에서 방사능을 먹은 대구가, 

동해에서 잡힐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구는 우리나라 국민이 많이 섭취하는 생선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 사실은 더 심각하게 다가옵니다.

수산물 방사능 조사결과, 8%의 방사능 성분이 검출된 이후

비록 미량이지만 계속 방사성물질이 검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방사능에 노출된 일본산 대구를 1년동안 섭취하면

엑스레이 한 번 찍는 것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하니

생선 섭취를 줄여야하나 고민될 정도입니다.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는 회유성 어종인 특성 때문에 

일본해역의 방사능에 노출되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최대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생선 안먹고 살기가 어디 쉽나요. 정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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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2 - 고등어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 지하수가

바다로 유출되었음을 시인한 만큼

일본산 고등어는 어떻게든 피해야합니다.

하지만 고등어 역시 이 바다 저 바다 옮겨다니는 회유성 어종이라

생산지 개념이 애매해 일본산이 국내산으로 둔갑하기 십상이라는데요.

원산지를 결정하는 기준이 조업한

배의 국적에 따라 결정되는 현실때문입니다.

국내산은 대부분 자반이나 생물로 유통되고

일본산은 냉동으로 유통되지만,

해동되면 육안으로 구분되기가 쉽지 않다고 하니,

소비자로서는 난감하기만 한데요.

국산의 경우 무늬가 얇고 흐린 반면 

일본산은 뚜렷한 푸른색에 무늬가 굵고 선명하다고 하니

꼭 참고해서 국내산 고등어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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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 - 명태

 

 

국내 유통되는 냉장 명태의 97%가 일본산입니다.

비록, 후쿠시마 원전에서 600km 떨어진

홋카이도에서 수입한 명태이긴하지만 

마음을 놓기엔 아직 이른데요.

아무리 원전사고 발생지와 멀리 떨어진 곳이라 해도 일본 해역 전체가

방사능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만큼 홋카이도산

역시 위험하기 때문이죠.

3년전 서울, 부산, 광주 3개 지역의

재래시장과 대형할인마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명태, 명태곤, 명태알에서 모두 세슘이 검출되며 충격을 준 바 있는데요.

차례상에 올라오는 명태는 연간 25만톤이나 소비될 정도라고 하는데,

국내 어류 소비 1위인 만큼, 소비자들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김익중 동국대 의대교수는 명태를 300년간

먹지말라고까지 언급했을 정도라는데요.

물론 약간의 비약이 섞였다 치더라도, 

국민 건강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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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적반하장으로 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가 

차별이라고 주장하며 WTO에 제소하기까지 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일본이 최종 패소하긴 했지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일본은 

한국에 수입금지를 철회하라며 요구하고 있는데요,

이에 정부가 강경히 대응해 

무엇보다 중요한 국민안전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