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어이없는 롯데리아 메뉴 TOP6

작성일 : 2019-06-07 08:39 수정일 : 2019-06-07 09:12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안녕하세요. 모던타임즈입니다.

롯데리아에는 가성비 갑으로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은 버거가 있는가하면 

투철한 도전정신으로 탄생한 괴이한 버거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롯데리아에서 탄생한 어이없는 메뉴 top7을 알아보겠습니다. 

 

 

 

 

 

 

★  7위 우리김치버거

 

 

우리김치버거는 한국형 햄버거를 만들고자 김치를 넣은 햄버거인데요. 

2005년에 출시된 버거로 김치소스와 피클 

그리고 김치부침개에 튀김옷을 입혀 만든 김치패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버거라는 타이들을 입혀 판매했지만 

예상보다 인기가 없어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맥도날드에서도, 불고기버거에 김치를 넣은 

김치버거를 한달동안 한정판매한 적이 있는데, 

이 버거는 의외로 평이 좋았다고 하네요.

 

 

 

 

 

★  6위 춘천닭갈비버거

 

 

강원도 춘천의 대표 음식인 닭갈비를 버거와 합친 

춘천닭갈비 버거는 2006년도에 출시되었는데요.

닭갈비의 매콤한 맛이 그대로 살아있어

'생각보다 나쁘지않았다'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국내 최대 토종 브랜드라는 브랜드 가치를 살려만든 

팔도버거시리즈 중 하나로, 

300칼로리대의 낮은 열량도 매력포인트였다고 하네요.

 

 

 

 

 

 

 

 

★  5위 청양고추버거

 

 

2006년, 롯데리아는 한국 토종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심각하게 빠져

한국의 화끈한 맛, 청양고추를 넣은 햄버거를 출시합니다. 

2006년 월드컵시즌에 맞춰, 뜨거운 승리의 염원을 매운 맛에 담아

초여름 더위를 날려버리자는 이열치열 컨셉이었다고 하는데요.

얼마나 매웠는지, 매운맛이 강하니 임산부 및 어린이, 

위가 약하신분들은 주의하라는 경고문까지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  4위 라면버거

 

 

2015년, 빵 대신 삶은 라면을 뭉쳐 번으로 사용하고,

치킨패티와 양상추 

그리고 라면볶이 맛 매콤한 소스를 넣은 라면버거가 출시되었습니다.

한 입 먹을 때마다 라면이 풀어져서 정말 불편했다고 하는데요. 

뉴욕 브루클린의 라멘버거를 벤치마킹했지만 

라멘버거는 라면에 계란을 입혀 하나씩 직접구웠던 반면

롯데리아는 삶아서 얼린 라면을 해동하기만해서 

이런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  3위 IMF버거

 

 

 

1997년에 몰아친 외환위기로 경제가 힘들어졌을 때 

세트는 2000원, 버거 단품은 무려 700원에 판매된 기획상품입니다.

고기패티 대신, 시중에서 판매하는 사각형 모양의 햄을 사용했는데 

오히려 햄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형편이 어려워 햄버거를 맛보기 힘든 집에서 큰 환영을 받았다고 합니다.

IMF 위기가 지나면서 당연히 사라지게 되었지만 

사람들의 기억에서는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버거라고 하네요.

 

 

 

 

 

 

★  2위 우엉버거

 

1996년 롯데리아에서 개발된 우엉버거.

평범한 고기 패티와 빵을 사용했지만

양배추대신 우엉이 들어갔다고 하는데요.

출 시 한 달만에 메뉴에서 사라져 사진마저 남아있지 않아

전설의 흑역사 버거로 생각하기 쉽지만,

김밥에 우엉때문에 그 맛에 익숙해서인지,

의외로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가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엉의 물량 수급에 문제가 생겨 내리게 된 것 뿐이라고 하네요.

 

 

 

 

 

 

★  1위 버거짱

 

 

롯데리아에서 2003년 김치 라이스버거를 단종시킨 후 

새로이 개발한 라이스버거 제품입니다. 

무려 김치, 짜장, 카레 3가지 맛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하는데요.

짜장맛과 카레맛은 색만 그럴 듯 할 뿐 너무 싱거웠고.

그나마 김치맛 버거짱마저도 

기존의 김치라이스버거보다 못해 혹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세 가지 맛 다 실적부진으로 몇 개월도 안되어 메뉴에서 사라졌고 

그 이름만 남아 롯데이라의 대표적인 흑역사가 되었다고 하네요.

 

 

 

-------------

 

 

롯데리아가 이렇게 투철한 도전정신을 보인 것은 

국내 토종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굳건히 해 

맥도날드를 견제하기 위함이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괴상망측한 버거들이 탄생했다 사라지길 거듭하긴 했지만,

덕분에 40년의 역사를 지킬수 있었던 것 같네요.

지금도 한국버거라는 이미지를 만들기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을 롯데리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