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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 시급한 라면계 숨은 진주 TOP5

작성일 : 2019-06-19 20:45 수정일 : 2019-06-19 21:43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라면을 자주 드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신라면이나 진라면처럼 국민라면이라고 불리며 

엄청난 팬층을 가지고 있는 라면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라면들도 많습니다.

오늘, 새로운 맛에 도전해보는 걸 즐기시지 않는 분들이라도,

한번쯤은 도전해볼만한 맛있는 라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재평가가 시급한 라면계의 숨은 진주 top5 함께 보시죠!

 

 

 

 

 

 

5위 감자면

 

 

일반 라면과는 다른 쫄깃한 면발! 

여기에 양파와 소고기로 우려낸 담백한 국물까지!

진짜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감자면입니다.

아, 면발을 감자전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감자면이라고 불려요.

진짜 면발이 엄청 쫄깃하고, 특히 해장으로는 감자면만 한게 없죠.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라면으로 취급받지만 

일본에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라면인데요.

일본 아이돌 AKB48의 멤버 미야자키 미호도 

방송에서 직접 감자면을 보여주면서 

일본에서도 정말 인기가 많은 라면이라고 소개하기까지 했습니다.

튀긴 면발에서 나온 기름과, 소고기국 특유의 기름이 합쳐져

국물 표면을 보면 엄청난 기름에 깜짝 놀라실 수도 있지만,

정작 칼로리는 다른 라면과 별로 차이나지않고,

나트륨함량은 오히려 더 적은 편입니다.

감자전분이 사용된 면인만큼 오래끓이면 푹 퍼지니, 3분만 익히세요!

 

 

 

 

 

4위 카레라면 

 

 

라면의 오동통한 면발을 타고 

입에 담겨오는 향긋한 카레를 맛볼수 있는 라면, 

바로 오뚜기 카레면인데요.

한국의 카레시장의 대표격인 오뚜기에서 만든 카레라면이기 때문에 

진한 카레맛은 이미 보장된 셈이니 

매니아층을 형성되는게 어떻게 보면 당연한 라면이죠.

오뚜기에서 2007년 백세카레면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가 

2018년 오뚜기 카레면으로 리뉴얼되었는데요. 

그러면서 기존 분말스프에서, 카레소스 스프가 추가되었습니다.

좀더 진하고 깊은 카레맛을 느낄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라면 다 먹고나면, 밥까지 먹게되서 다이어트에 치명적이예요ㅠㅠ

혹시 카레를 좋아하시는데 이거 안먹어보신 분들 계신다면,

이건 꼭 추천드립니다!

 

 

 

 

 

 

3위 멸치칼국수

 

 

다른 라면이랑은 다르게, 면을 튀기지 않아서 열량이 낮은 라면이 하나 있거든요.

집에서 물만 끓이면 바로 칼국수 한그릇을 먹을 수 있는 라면입니다.

시원한 멸치국물 베이스에 통통한 면발까지,

한국인의 사랑을 받는 메뉴인 칼국수를 완벽 재현한 라면,

멸치 칼국수 라면입니다. 

멸치육수의 시원함 때문일까요? 

해장용 라면으로도 제격인 멸치칼국수 라면은

1997년 탄생해, 무려 12년동안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했는데요.

백색의 국물과 납작한 면에서 느낄수 있는 칼국수맛이 일품으로,

중장년층이 좋아하는 라면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면에서 전분질이 녹아나오기때문에 끓일 때 거품이 많이 나는 편인데

이럴때는 냄비위에 나무 젓가락을 올려두면 

거품이 금세 사그라드니 참고해주세요!

기름에 튀기지 않아 칼로리는 낮은 편이지만,

나트륨 함량은 일반 라면과 비슷하기 때문에 

다음날 붓기가 걱정되시는 분들은, 밤에 섭취하시지 않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2위 열무비빔면

 

 

여름에는 사실 더워서, 뜨거운 국물라면이 먹고싶지 않을때도 있는데요.

열무비빔면은 팔도비빔면보다 양념이 좀 더 맵거든요.

팔도비빔면의 맵기가 아쉬웠던 분들에게 강추하는 라면입니다.

열무비빔면, 이름도 낯선 이 라면은 무려

1991년에 출시되어 의외로 오랜시간 우리와 함께한 라면인데요. 

매콤달콤새콤한 특유의 소스로 

상큼하면서 부담되지 않게 먹을 수 있는데다

열무까지 들어가 특유의 알싸한 느낌이 일품입니다.

하지만, 이 열무비빔면은 아무때나 맛볼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름 겨냥 라면이라 동절기에는 아예 생산을 하지 않아서

11월에는 자취를 감추었다가 4월이 되어서야 다시 만나볼수 있는데요.

매운 맛이 부담스럽거나, 더 시원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은

마트에서 판매하는 냉면육수를 한봉지 섞어보시면, 

색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위 오동통면

 

 

 

이름만 들어도 벌써 귀엽죠? 오동통면! 

오동통한 굵은 면빨에, 국내산 청정 다시마가 들어가서 

얼큰하면서도 개운한 느낌은 주는 국물까지! 이거 진짜 맛있어요.

오동통면은 농심의 너구리와 비슷한 우동형 라면입니다.

오뚜기에서 농심 너구리를 견제하기 위해 출시한 것으로,

너구리의 아류작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지만

한번 먹어보면 맛에서는 박수를 칠 수밖에 없습니다.

리뉴얼되면서 바뀐 너구리라면의 맛에 실망한 사람들이

옛날의 진한 너구리 맛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오동통면으로 대거 이동해 매니아층을 형성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컵라면으로 먹었을때 

면의 식감이 살아있어 그 장점이 극대화된다고 합니다. 

식감이 살아있는 면과 얼큰하면서도 구수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오동통면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