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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한다 해놓고 딴짓하다 딱걸린 연예인 TOP4

작성일 : 2019-11-13 20:30 작성자 : 세이 (wognswotjr@gmail.com)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며 보이지 않는 연예인들.

자숙의 시간에는 무엇을 하며 지내는 걸까요?
365일 24시간 반성하며 지내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숙기간에 딴짓하다 딱 걸려
사람들을 분노하게 만든 연예인들이 있다고 합니다


 


<슈>

S.E.S 출신으로 원조 요정돌이라는 별명과 함께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던 슈

뜬금없이 2018년 한 호텔 카지노에서
2명에게 3억 5천만원, 2억 5천만원을 빌린디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함과 동시에
홍콩과 마카오에서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사실까지 밝혀지며 검찰에 기소된바 있는데요

슈는 돈을 갚지 않은 혐의에 대해서는 무혐의를 받았지만
상습 도박 혐의는 유죄를 선고받고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받았습니다

 


이후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벌을 의미있게 받겠다" 며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힌 슈.

그러나 집행유예 선고 한 달이 지난 시점에 가족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나
휴가를 즐긴 모습을 SNS에 게재하며 여론의 호된 질타를 받았습니다.

 


도박 빚으로 인해 본인 명의의 건물을 가압류 당하고, 빌린 돈도 제때 못 갚은 상황에서
돈은 어디서 났는지 해외로 여행을 간 것도 모자라
공개적으로 SNS에 올리며 자랑했다는 점이 도마위에 오른 것이죠

자숙 중 가족 여행이 잘못인지 아닌지는 애매하지만,
범죄를 저지르고 자숙을 선언한 기간에
굳이 해외 여행 사진을 올리는 것은 경솔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종현>

씨앤블루로 데뷔,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배우로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히 활동하던 이종현

201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그 카톡방 멤버'로 알려짐과 동시에
그간 나눴던 저급한 대화 내용까지 공개돼 큰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당시 군 복무 중이었기에 소속사가 대신 사과하며 사태를 수습하는듯 했으나
탈퇴 요구는 이어졌고, 이종현과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죠

 


그렇게 조용히 넘어가나 싶었지만 제 버릇 남 못 준걸까요,
SNS를 통해 유튜버이자 BJ인 박민정에게 DM을 보낸 것이 들통난 이종현

박민정이 공개한 대화 내용에 따르면 이종현은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는거 많이 올려주세요" ,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 라며 작업 멘트를 서슴지 않았는데요

 


박민정은 해당 내용을 공개하며 "첫번째 메시지는 자숙 중인 걸로 알고 무시했다.
메시지가 또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 불쾌했다" 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습니다

자숙 중에 집에서 개인 방송 볼 수도 있죠.

하지만 여성 비하 발언과 성희롱 발언으로 자숙 중인 시기에
여성 BJ에게 집적댄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네요


 


<준케이>

2PM으로 데뷔한 준케이는 뛰어난 보컬과 프로듀싱 실력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활동해오다
지난해 2월 강남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돼 물의를 빚은바 있습니다

당시 준케이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74%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는데요.

게다가 음주운전 사고 발생 후 일주일 뒤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헤드라이너쇼'에 2PM 멤버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준케이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완전체를 볼 수 있는 기회까지 무산되면서 팬들까지 등을 돌렸죠

 


소속사와 자신의 SNS를 통해 "실수를 저지른 제 자신을 돌아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한 준케이.

이후 자숙 시간을 갖다 3개월 뒤인 5월 군에 입대했습니다.
그러나 입대 한 달 후에 다소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준케이가 입대 한 달 전인 4월 서울의 한 성형외과에서
턱 관련 성형 수술을 받은 사실이 드러난 것입니다.

 


해당 시기는 음주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된 자숙 기간과
맞물리는 것으로 밝혀져 큰 논란을 빚었는데요.

이에 "자숙한다고 해놓고 왠 성형?", "성형수술은 개인의 자유"
그가 자숙 기간에 진행한 성형수술에 관한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기도 했죠.

하지만 자숙을 떠나서 입대를 한달 앞두고 군 생활에 지장을 주는
큰 성형수술을 받은 것이 가장 개념없다는 반응이었습니다


 


<MC몽>

2010년 어금니 포함 무려 12개의 치아를 고의로 발치해
군대를 면제 받았다는 의혹이 일며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했던 MC몽

이후 2012년 5월 대법원을 통해 병역 기피 혐의와 관련하의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입대 연기 혐의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인정된 바 있는데요

본 사건 이후 방송에서 자취를 완전히 감춘 MC몽은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작곡가로서의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을 자아냈습니다

 


한 네티즌은 MC몽이 자숙한다해놓고 이름을 바꿔
곡 작업을 하며 수입을 챙겨왔다고 주장했는데요

이단옆차기는 박장근과 마이키로 구성된 2인조 프로듀싱팀인데
이상하게도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는 총 4명의 저작권자가
이단옆차기1, 2, 3, 4 이름으로 등록돼 있는 것이 확인됐죠

그중 이단옆차기1의 이름은 이용환. 바로 MC몽 매니저의 이름입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MC몽이 그동안 매니저의 이름을 빌려
작곡 활동을 해온 것 아니냐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됐고

 


아니나 다를까 이단옆차기의 곡들을 살펴보면
거의 모든 곳에서 이용환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이 드러나 논란은 가중됐습니다

이어 가수 린이 콘서트 도중 "이단옆차기가 MC몽인데 모르셨냐" 고 발언하는가 하면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은 자신의 SNS에 "티아라 마지막 곡을 선물해주신 MC몽 선배님" 이라며
감사의 글을 게재했다가 삭제한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는데요

아직까지 이와 관련한 별다른 해명 없이 최근 새 앨범을 발표하며
주기적으로 방송 복귀의 문을 두드리고 있는 MC몽.

자숙한다 해놓고 남의 이름을 빌려 몰래 돈을 벌고 있었던 점이 사실이라면
복귀는 더욱 어려워질 것 같네요

 



죄를 짓고 근신하는 자숙의 기간.
활동을 중단한 채 그저 조용히 지내는 게 그렇게도 어려웠을까요?

팬들을 실망시킨 범법 행위로도 모자라
자숙 기간 경솔한 행동을 보인 이들을 향한 대중의 비난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