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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알지만 이름은 절대 모르는 물건 TOP 10

작성일 : 2019-12-17 17:30 작성자 : 세이 (wognswotjr@gmail.com)

일상생활에서 많이 보고, 많이 쓰지만 이름을 몰라
'그거'라고 부르는 물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번쯤 이름을 알아둔다면
다음에 부를 일이 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을텐데요,

오늘은
많이 봤지만 이름은 절대 모르는 물건 TOP 10
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0위 곤포 사일리지

논밭에서 주로 볼 수 있는 하얀색 원통형 물체는
수분량이 많은 목초, 생볏짚 등의 사료작물을 곤포에 진공 저장 후 발효한 것인데요,

주로 소 먹이 용도로 사용되며,
가을에 벼를 추수하고 난 다음 남은 볏짚을 이용해 만들기 때문에 추수가 끝난 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농촌 마시멜로' 라고 많이들 부르지만
정식 이름은 '곤포 사일리지'라고 하는데요,

'곤포'는 한자어로, 건초와 짚 등을 압축해놓은 것을 말하며,
'사일리지'는 영어 단어로, '말리지 않은 채 저장하는 풀, 가축의 겨울 먹이'라고 합니다.


 


9위 라바콘

고속도로에서 쓰는 원뿔형으로 된 교통표지판으로,
건설현장이나 공사현장에서 차량이나 사람의 출입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되며
부수적으로 주차장이나 상가, 집 앞에서 차량의 진입과 주차를 막기 위해 사용되는데요,

노란색과 주황색 줄무니를 가지고 있는 이 물체의
정확한 명칭은 '라바콘'이라고 합니다.

한국어로는 '고무 깔때기'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8위 스테플러 리무버

잘못 찝은 스테플러 심을 빼려고 할 때 찾는, 뾰족한 코를 가진 이 제품.

이름을 몰라 '스테플러 뽑는 거'라고 부를 때가 많은데요,
정확한 명칭은 '스테플러 리무버'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면, '스테플러를 제거하는 도구' 입니다.


 


7위 CD허브

cd케이스에서 cd나 dvd를 고정하는 톱니바퀴처럼 생긴 부분이 있는데요,
이부분에 cd를 넣으면 딱 소리가 나며 흔들리지 않게 고정이 됩니다.

보통은 그냥 'cd 꽂는 데'라고 하겠지만,
정확한 명칭은 'CD허브'라고 합니다.

'cd hub'는 한국어로 'cd의 중심'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6위 크리센트

창문을 잠글 때 사용하는 쇠로된 잠금장치
보통 내리면 잠기고, 올리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이름을 몰라 그냥 '잠금장치'라고 부를 때가 많은데요,
정확한 명칭은 '크리센트'라고 합니다.

번역하자면 '초승달'인데요,
잠금장치가 초승달 모양을 닮아서 이름을 따라 지은 것 같네요.


 


5위 가름끈

다이어리, 하드커버 책, 성경책 등의 윗부분에 달려
읽던 부분을 중간에 표시하기 위해 책 사이에 끼워두는 이 기다란 끈은
보통은 '띠'라고 많이 하는데요,

정식 명칭은 '가름끈'이라고 합니다.

'가름'은 '쪼개거나 나누어 따로따로 되게 하는 일'이라고 하는데요,
책을 끈을 경계로 두 부분으로 나누기 때문에 이런 명칭이 붙은 것 같네요.


 


4위 천사채

회나 샐러드를 먹으면 밑에 깔려 있는 무색무취의 꼬들꼬들한 흰색 면을 보게 되는데요,
뭐라 부를지 몰라 '흰색 그거'라고 부르곤 합니다.

하지만 정식 명칭은 '천사채'로, 한국의 배대열씨가 개발했으며
'하늘이 내릴 만큼 귀하고, 먹으면 몸이 가벼워져 천사처럼 하늘을 날 수 있다'는
뜻을 담았다고 하는데요,

참고로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많이들 헷갈려 하는데
해조류에서 추출한 국수이기 때문에 먹어도 되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위 트위스트 타이

먹다 남은 빵봉지를 묶을 때 보통 사용하곤 하는 이 끈
보통은 '빵끈'이라고 불리는데요,

정식 명칭은 '트위스트 타이' 라고 합니다.

한국어로 번역하자면,
'비틀어 묶는 철사'라고 할 수 있겠네요.


 


2위 빵클립

빵이 포장된 비닐 봉지 입구를 단단하게 막기 위해 만든 도구
보통 '하얀 플라스틱'으로만 알고 있는데요,

정식 명칭은 '빵 클립' 으로, 클립은 보통 많이 알고 있으니
'빵봉지 입구를 고정하는 것'으로 알 수 있겠네요.


 


1위 피자 세이버

피자와 피자박스 사이의 공간을 확보해주면서
토핑이 박스 윗부분에 달라 붙지 않도록 꽂는 흰색 플라스틱은
명칭을 몰라 '피자 고정시키는 것' 이라고 많이 부르는데요,

원래 이름은 '피자 세이버'로
번역하자면 '피자를 수호하는 물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피자세이버에 세 개의 다리가 달린 것에서 착안해
'피자 삼각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름을 모르지만 친숙한 제품들은
대부분 영어 이름을 갖고 있는데요,

포장재나 단열재로 사용되는 공기가 들어있는 비닐
정식 이름이 '버블랩'이지만 한국에서는 '뽁뽁이'로 부르다가

결국 2015년 국립국어원에서 정식 명칭으로 등록했듯이 꼭 원래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사람들이 다른 좋은 이름으로 부르다 보면 새로운 이름이 등록될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