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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고의 책임은 누구인가?

작성일 : 2017-12-05 20:45 수정일 : 2017-12-05 16:20 작성자 : 김샛별 (rlato7896@naver.com)


 

지난 2014년 4월 제주도로 떠나던 청해진해운 소속의 세월호가 침몰했다

3년이 지난 지금도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와

사건에 대한 의문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과연 세월호 사건은 어디서부터 잘못됐으며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하는가
 

 


 

<인명피해를 키운 도망간 선장과 선원들>


이날 선장과 선원들은 충분한 탈출 시간이 있었음에도
움직이면 위험하니 가만히 있으라는 방송과 구조요청만 한 상태로

승객들을 두시간 가량 방치시켰다
오히려 방송을 따르지 않고 위험을 감지하여 구명조끼를 입고

탈출한 일부 승객들은 대부분 생존하였고 세월호 선장 이준석과 선박직원들은

승객들을 등지고 1차 탈출하기까지 했다

인명피해를 최소화 시킬 수 있었음에도 선장과

그 직원들의 허술한 대응조치와 책임감 없는 행동에 큰 인명피해가 난 것이다
 

 


 

<과적이 세월호를 침몰시켰다?>

한국해운조합에 따르면 세월호는 제주도로 떠나기  전

화물 657톤, 차량 150대를 실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실제 확인 결과 세월호는 화물 1천157톤과 차량 180대를 싣고 있었고
이는 화물은 무려 500톤과 차량은 30대를 초과시켜 운행한 샘이다
또한 과적 상태에서 밧줄로 제대로 묶어 고정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하중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문제를 키웠다는 의혹을 일으켰다

 


 


 

<해경의 늦장 대응>

세월호에 구조요청이 들어온 시간은 오전 7시8분

가장 가까운 진도 VTS로 연결이 되지 않아 흐지부지 12분을 날렸고
침몰 전 8시 52분 학생의 신고로 목포 해경에 연결되었는데

일반인도 잘 모르는 위치와 경도를 묻는 등 이 과정에서 골든타임 30분이 허비되었다
그리고 해경은 선장과 직원들에게 배에 남을 것을 지시하고

배의 상황을 물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
그러지 해경과 언딘은 독점적 구난 작업을 위해 민간 잠수사,해군 UDT,

국외 원조까지 막아서, 더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었던 사고를 대참사로 만들었다


 


 

< 세월호 참사 후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시술?!>

초반에 비선 의사 김영재 원장은 박근혜 전 대통령 얼굴에

성형 시술을 한 적은 없다고 주장했었다
하지만 특검 조사 결과 김영재 원장 부부의 휴대전화 위치기록과

대통령 얼굴의 성형시술 흔적을 보았을 때
세월호 참사 직후인 이틀 후는 물론 한달안에 성형시술이 최소 5번은 된다고 말했다

국가의 위급 상황에 가장 바빠야 할 대통령이 왜 그랬어야 했을까
 


 

<해수부 유골 은폐>

지난 17일 해수부는 뼈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지만

이를 발표하지 않아 유골 은폐 의혹이 일었다
이유에 대해 묻자 장례를 치르는 미수습자 5명의 가족에게

유골 발견 사실을 알릴 경우 장례 절차에 차질이 생길 것이고
2주 동안 DNA 검사 결과를 기다리며 가족들이 받을 고통을 생각해

장례,삼우제를 마친 후 알리려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세월호 수색 종료설이 얘기되던 상황에서 추가 수색 요구를 피하려고

유골발견을 감춘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고 있다
세월호사고가 난 후 제대로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하는 큰 인명피해를 입었다
세월호 사고가 발생한 원인은 도대체 무엇인가...
세월호 사고가 났는데도 태연히 시술을 받은 대통령, 해수부의 민간인 잠수부 구조 금지,

유골은폐까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사라지고 있다
현재 세월호 사고는 3년간 수많은 의혹만 남긴 채 명확한 진실은 나오고 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