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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교복에 오줌 눌 때까지 화장실 못 가게 막은 황당 교사

작성일 : 2018-05-03 21:13 수정일 : 2018-05-03 21:36 작성자 : 김샛별 (rlato7896@naver.com)

 

 

 

4월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 네티즌이

자신의 딸이 겪은 황당한 일을 올렸습니다.

학교를 다녀온 딸이 무기력한 얼굴로 있길래 조심스레

학교에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니

수업 중에 용변 실수를 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딸 아이의 실수인 줄 알았으나,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생님이 가지 못하게 막아 결국 수업중에 교복 치마에 소변을 보게되었다고 합니다.

딸은 갑자기 수업 도중 급하게 소변이 보고 싶어 예의를 갖추어 손을 들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선생님께 말씀 드렸으나

선생님은 ‘쉬는 시간에 뭐하고 지금 와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느냐’ 며

아이를 크게 다그치고 가지 못하게 막았다고 합니다.

중학생 아이는 거의 울다시피 하며 화장실에 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으나

선생님은 끝까지 거부하였으며,

결국 그 아이는 수업 도중 모든 아이들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용변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큰 수치심과 충격으로 당사자 중학생은 더이상 학교를 다닐 수 없다며

전학을 고민하고 있다고 어머니 네티즌은 분통해했습니다.

 

 

이 글에는 쉬는시간에 화장실을 미리 다녀오지 못한 딸 아이의 잘못도

어느 정도는 있는 것 아니냐는 네티즌의 댓글도 달렸는데요

어머니는 그 전 수업이 늦게 끝난데다가 이동 수업이라

화장실을 다녀올 시간이 없었으며,

심지어 해당 교사는 수업을 일찍 끝내고 자습하라고 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을 못가게 했다고 합니다.

글쓴 네티즌은 부모로서 너무 화가 나 당장이라도 문제의 교사를

교직에서 끌어내리고 싶다며 해당 교사를 지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하며 사춘기를 겪고 있을 시기에

이러한 교사의 행동은 비정상적이라며 공감을 표했습니다.

많은 교사들이 교권이 추락하고 있다며 분통을 표하는 시대에

여전히 비정상적인 교사들의 행동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물론 사랑과 정직으로 학생을 가르치시는 좋은 교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며, 상식을 벗어나는 언행과 행동으로

학생들에게 씻을 수 없는 충격을 안겨주는 교사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학교에서 겪었던 치욕과 수치심, 억울함을 가지고 성인이 된 사람들은

대부분 어른이 되고 난 후에도 그 충격을 안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바른 시민으로 자라게 하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바른 언행과 행동으로

아이들에게 모범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