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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증명사진 때문에 업소녀로 오해 받은 여배우 ​

작성일 : 2019-06-11 15:09 수정일 : 2019-06-11 15:52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여러분은 혹시 인터넷에서

이 여성의 증명사진을 보신적 있나요?

​이 사진의 주인공은 드라마 ‘트랩’과 ‘하나뿐인 내편'에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 여배우 이주빈인데요.

너무나도 잘 나온 이 증명사진 때문에

이주빈은 여러가지 피해를 봤다고 합니다.

이주빈은 잘 나와도 너무 잘 나온 증명사진을

SNS에 올렸고 이 사진은 '레전드 증명사진'으로 불렸죠.

 '면접 프리패스 관상'이라며 일파만파 확산된 이 사진은

사실 드라마 소품용으로 녹화장에서 찍은 사진이었는데요.

 급히 찍은 사진인데도 너무 예쁘게 나오다보니

증명사진이 불법 사이트 등에서 무단 도용되었다고 

불법 스포츠 토토 사이트에서 도용하기도 하고

중고차 매물 사이트의 딜러로 사진이 올라가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사이버 범죄 신고를 해왔고

소속사에서도 수차례 경고를 했지만 변함이 없었죠.

 

 

 

 

심지어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까지 도용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업소녀라는 이미지는 여배우에게 치명적이라 소속사는 즉각 대응했지만,

불법 안마 시술소에서는 너무나 뻔뻔하게도

"저희 가게 출근하는 아가씨"라고 이야기 했다네요.

이주빈은 방송에 나와 이 일화를 밝히며

​방송으로 이 사실이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언급했습니다.

19년 3월에는 이주빈 사진으로 가짜 신분증을 만들어

인터넷 중고거래 사기 범죄를 저지른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 범죄로 다수의 사기 피해자들이 발생했는데

법원에서까지 가짜 신분증이 제출됐다네요.

이주빈은 영문도 모른 채 법원에서 연락을 받게 되었고

그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됩니다.

이주빈의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더 이상의 피해를 막고자 기사를 내게 되는데요.

 

 

 

 

 증명사진 도용은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명백한 명예훼손이자 퍼블리시티권 침해라고 주장했죠.

 '퍼블리시티권'이란 자신의 이름이나 사진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통제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하는데요.

연예인들의 사진을 불법으로 도용하거나

사칭계정을 만드는 사례는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의 온라인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한국 연예인들의 사진을 대거 불법 도용하기도 했죠.

한편 이주빈은 1989년 생으로

고등학생 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해 연습생이 되었는데요.

과거 2년간 걸그룹 레인보우 연습생 생활을 했다가

정식 데뷔 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을 했습니다.

 과거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이주빈.

하지만 사진 도용이라는 피해를 받아 많이 힘들었다네요.

​너무 잘 찍힌 사진 한장 때문에 곤욕을 치룬 여배우 이주빈,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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