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이콘 비아이가 마약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작성일 : 2019-06-13 13:55 수정일 : 2019-06-13 14:51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안녕하세요~ 퍼니뉴스입니다

소속 가수의 잇따른 마약 사건으로 '약국'이라는 별칭까지 보유하고 있는 YG. 

사건이 또 터졌습니다. 주인공은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인데요.

지난 11일, 한 언론사가 마약류 위반 피의자 A씨와 비아이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 마약 구매 시도와 흡연 정황 증거가 드러난 것입니다.

이 가운데 비아이가 직접 언급한 마약을 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평생 하고 싶다고 말할 정도로 LSD 구매에 열을 올린 비아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 "마약했다" 직접 말한 비아이, 경찰은?>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6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마약 사범으로 지목된 A씨가 긴급 체포된 후,

 압수된 휴대폰에서 발견된 비아이와의 카톡 대화가 증거물이 된 것이죠.

비아이는 "약은 해봤으니까", " 매일 하고 싶어" 등 마약 흡연 사실을 인정한 것은 물론 

마약류로 지정된 환각제인 LSD에 대한 호기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냈는데요.

1차 피의자 신문 당시 A씨는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했지만, YG와의 접촉 이후 3차 조사에서 진술을 번복,

비아이가 사달라고 요구는 했으나 전달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바꿨죠. 

덕분에 비아이는 그 어떤 조사도, 소환도 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 천재가 되고 싶었다는 프로듀서돌, 비아이>

 

 

A씨와의 카톡 대화 중 비아이는 시종일관 LSD를 구입하고 싶다 어필했습니다. 

이에 A씨는 "그러다 코케인까지 간다"며 우려를 표했지만,

비아이는 "천재되고 싶어서 하는 거"라며 작곡할 때 

약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듯한 뉘앙스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실제로 폴 매카트니도 젊은 시절 헤로인과 LSD가 작곡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존 레논을 포함한 비틀즈 멤버들 모두가 마약을 복용했다고 밝힌적이 있는데요

우연의 일치일까요? 카톡 내용상 최소 2016년 4월 이전부터 

마약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비아이는 2015년 데뷔 이후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습니다.

<취향저격>,  <사랑을 했다> 등 음원 차트에서 

큰 성과를 거둔 아이콘의 히트곡 대부분은 비아이의 작품이죠.

네티즌들은 "약 없으면 노래 못 만드나", "노래에 약탔네" 등

 모두 마약 흡연 후 작곡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는 상황입니다.

 

 

 

< "두 달에 한 번 마약 검사한다"는 YG>

 

 

탑, 박봄, 지드래곤, 작곡가 쿠시에 이어 아이콘 비아이까지. 

'약국'으로 불리는 YG답게 마약으로 경찰 조사를 받거나

실제 흡연 혐의가 입증된 소속 연예인도 참 많습니다.

갑자기 터진 비아이 마약 사건에 YG는 "간이 마약 진단 키트를 구매해 

두 달에 한 번 검사한다"며 2016년 당시에도 비아이를 포함

아이콘 모든 멤버를 검사했지만

양성 반응이 나타난 적이 없다며 사건과의 무관함을 주장하고 있는데요. 

연예기획사에서 마약을 검사하는 것도 이상한 일이긴 합니다.

한편 비아이는 12일 오후, 마약 투약은 하지 않았다는 글을 게시하고 아이콘을 탈퇴했는데요.

정말로 억울하다면 아이콘에 남아 진실을 밝히는 것이 당연한 수순 아니었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