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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람들이 YG 욕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이유​

작성일 : 2019-06-14 13:06 수정일 : 2019-06-15 01:18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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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소속 그룹 아이콘 비아이(김한빈)가
마약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입니다.
과거에도 YG 연예인들의 마약 논란이 여러 번 있었기 때문이죠.

비아이는 2016년 지인인 A씨과의 카톡에서
강력한 환각제인 엘(LSD) 대리구매를 요청했는데요.

마약구매와 마약하는 법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질문을 하고 대마초 흡연사실을 밝히기까지 했죠.

문제는 당시 경찰이 마약류 위반 피의자인 A 씨 조사 중
비아이와의 카톡 내용을 알았지만 그를 소환하지 않았다는 것!

논란이 확산되자 비아이는 팀 탈퇴 의사를 밝혔고
YG에서도 전속계약해지를 결정하고 공식보도를 냅니다.

네티즌들은 또 다시 구설수에 오른 YG를 욕하고 있지만
욕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게 없다는 의견도 많은데요.

YG 소속 연예인들의 사건사고들이 유독 많았지만
그때마다 YG는 침묵과 안일한 대처로 일관했죠.

오늘은 지금 사람들이 YG 욕해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이유​에 대해 알아봅니다.

 첫 번째는 경찰의 YG 감싸주기 때문인데요.
이전에 마약으로 논란이 됐던 연예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 1. 경찰의 YG 감싸주기
 


 

GD(권지용)은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됐지만
초범인 점과 일본 팬에게 받은 것이란 주장이 받아들여져 기소유예가 됐죠.

이후에도 박봄이 향정신성의약품 '암페타민' 82정을 들여오며
밀수입 사실을 감추려 한 정황이 드러납니다.

우편물 수취 주소지를 다르게 변경!
본인이 아닌 인척 명의로 배송!

그럼에도 초범인 데다 유명인이라서
도주 우려가 없다며 입건유예라는 선처를 받았죠.

두 번째는 팬들의 YG 소속 연예인 감싸주기 때문이죠.
관리못한 소속사가 잘못이지 가수가 무슨 죄냐며 이해해주는 겁니다.


 

 

● 2. 팬들의 YG 소속연예인 감싸주기​

 

 

소속 연예인들은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기를 유지했고
YG의 전략대로 많은 사건은 시간이 지나며 잊혀졌죠.
​ GD는 대마초를 피웠지만 자숙하지 않은 채
빅뱅 판타스틱 베이비 곡으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봄도 마약 밀반입 논란으로 많은 주목을 끌었지만
그 직후 내놓은 앨범 수록곡이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오르죠.

 탑도 대마초를 피우다 걸려서 처벌을 받았지만
​얼마후에 나온 빅뱅 팬송은 차트 씹어먹을만큼 인기가 있었죠.
​아무리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아도 해당가수만을 바라보는
다소 과도한 팬심이 이런 결과를 불러온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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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는 버닝썬 게이트, 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비아이 마약까지 겹치며 가장 큰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어떤 YG관련 사건이 새롭게 밝혀질까요?
YG는, 과연 그 스캔들을 또 어떻게 헤쳐 나갈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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