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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뱀한테 제대로 물려 인생 폭망한 연예인 TOP3

작성일 : 2019-07-05 14:05 수정일 : 2019-07-06 15:12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는데, 아니 아예 한 적도 없는데

 성폭행범이라는 누명이 씌워지면 얼마나 답답할까요

게다가 결국은 성폭행범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까지 내가 성폭행범인줄 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불순한 목적을 가지고 접근한 '꽃뱀' 에게 물려 

너무나도 많은 것을 잃어버린 남자 연예인 3명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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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진> 

 

 

1980년대 한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MC였고,

 연예계 은퇴후 사업가로도 엄청나게 성공한 주병진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그였지만 한 꽃뱀 때문에

 평생 쌓아온 명예를 모두 잃게 되었습니다

연예계를 은퇴한 2000년, 주병진은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여대생과 

본인의 승용차에서 성관계를 가졌는데요

이 여대생이 자신이 차 안에서 주병진에게 

구타와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를 한 것이죠

'개그계의 신사' 라고 불리던 주병진에게 일어난 사건이라 언론들은

 앞다투어 사건을 과장, 왜곡해서 보도하기 시작했고

혐의를 부인하던 주병진은 마음이 급해졌는지 꽃뱀에게 2

억원을 주고 합의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합의 시도는 오히려 재판에서 불리하게 작용해 

1심에서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게 되었죠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는데요

꽃뱀이 주병진에게 받은 돈을 일당과 나누지 않고 혼자 꿀꺽해버리자 

꽃뱀의 일당이 '사실 주병진한테 맞은 것이 아니고 

나랑 짜고 한거다' 라고 폭로한 것이죠

이에 상황은 반전되어 고소는 취하되었고 결국 2년 간의 공방 끝에 

주병진의 억울함은 어느 정도 해결되었습니다

하지만 주병진은 이 사건으로 인해 공황장애와 정신질환이 생겨

 10년간 잠적해서 지냈다 고 하죠

대마초 밀반입, 원정도박 등 갖은 구설수에도 끄떡없던 주병진이지만

억울한 꽃뱀 사건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어 현재도 

여전히 방송에서 자주 얼굴을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흥국>

 

 

한국에 미투 열풍이 불던 2018년, 

보험설계사 A씨는 2016년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여 기절시킨 후 

성폭행했다고 폭로했는데요

눈을 떠보니 호텔에서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나란히 누워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흥국은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지만

당시 거센 미투 운동으로 모든 여론은 김흥국에게 등을 돌리고 말았죠

게다가 독신이었던 주병진과는 다르게 유부남에

 아들과 딸까지 있던 김흥국이라 비난의 강도는 더 심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역시 반전이 있었는데요

보험설계사 A씨가 미대 교수라고 정체를 속이고

김흥국에게 투자를 계속 권유한 점

과거에도 다른 2명의 남성으로부터 혼인빙자사기혐의로

 피소된 적이 있다는 점 등이 하나둘 밝혀지고

수많은 증거와 증인들이 나타나며 결국 김흥국은 

아예 혐의 자체가 없다고 판명이 나게 된 것이죠

하지만 '흥켈메' 로 예능을 지배하던 김흥국은 출연중이던

 프로그램 4개를 전부 하차했고, 광고계약도 모두 해지되었으며

아직까지도 방송국에서는 '출연 섭외 자제 권고 대상' 으로 분류되어

돈과 명예를 다 잃었습니다

 

 

 

<엄태웅>

 

 

2016년, 엄태웅은 마사지 업소 직원 B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엄태웅은 돈을 내고 마사지를 받은 것은 맞으나

성폭행은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는데요,

당시 부인 윤혜진, 딸 엄지온과 함께 가족 예능에 출연해

가정적인 이미지를 보여주던 엄태웅이라 진위와는 상관없이

크게 논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 역시 반전이 있었는데요, 

앞선 2명의 상황과는 조금 다릅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업소는 성매매업소였고 엄태웅은

 직접 업소에 전화를 해 성매매를 예약했다는 것이었는데요

성폭행이 아니라 성매매였던 것이죠 

성매매업소 직원 B씨는 업주와 작당하고 몰카를 설치한 후

엄태웅을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결국 엄태웅은 성폭행 누명은 벗었지만 성매매 사실은 확정되어 

벌금 100만원을 내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고영욱, 정준영과 같이 KBS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에 오르면서

 활동에 크게 제약을 받고 있죠

이 충격으로 당시 둘째를 임신중이었던 아내 윤혜진은 

아이를 유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본인의 잘못도 있으나 꽃뱀의 폭로로 가족의 신뢰는 물론 

본인의 명예까지 모두 잃은 엄태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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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하에 했다가 물리고, 한 적도 없는데 물리고, 돈을 내고 해도 물리고

꽃뱀한테 물릴 가능성은 언제 어디서나 열려있는 것 같은데요

이런 꽃뱀 문제가 남성에게만 국한된 문제는 아닐 겁니다

우연을 가장하여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이성에 대해 

한번쯤은 의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