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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만 아는 3대 기획사 먹여살린 숨은 영웅 TOP3

작성일 : 2019-07-05 14:17 수정일 : 2019-07-06 15:11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SM, YG, JYP, 10년 넘게 Kpop을 선도해온, 

누구나 인정하는 한국 최고의 연예 기획사들입니다.

그리고, SM하면 이수만, YG하면 양군(양현석) , JYP하면 박진영.

짝맞추기놀이처럼 딱딱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름들이 있는데요.

물론 큰 그림은 기획사의 대표가 그리는 것이니

 그들의 이름이 떠오르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사실 이 대형기획사들의 성공 뒤에는  아주 중요한 사항들을

 하드캐리한 숨은 공신이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3대 기획사의 숨은 주역들을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JYP 이지영 캐스팅 팀장> 

 

 

2004년까지 SM 소속이었지만, 

2005년에 JYP로 이적한 이지영팀장은

이름만 들어도 억소리나는 JYP 간판스타들을

모두 배출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엄청난 실적을 올렸습니다.

JYP 최초의 걸그룹이었던 원더걸스, 

그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멤버 소희는 친구의 오디션에 따라갔다가, 

한국에 짐승돌 신드롬을 일으켰던 2PM의 닉쿤은 LA 한인축제에 구경왔다가

마침 이지영팀장의 눈에 포착되면서 데뷔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데뷔하자마자 톱스타에 등극한 국민첫사랑 수지도,

거기에 JYP의 현재이자 미래인 트와이스의 간판 쯔위 역시도

원석을 알아본 이지영 팀장의 촉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 우리앞에 이렇게 나타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룹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멤버들은 모두

이지영팀장을 통해 배출되었다고 할 정도니,

JYP, 이분께 월급 엄청많이주셔야할 것 같은데요.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멤버들이지만, 

공통적으로 뛰어난 스타성을 가지고있음을 

단박에 알아보고 캐스팅하는 이지영 신인개발본부장의 엄청난 능력치가 

앞으로 또 어떤 스타를 발굴해낼지, 궁금해지네요.

 

 

 

 

 

 

<SM 민희진 아트디렉터>

 

 

의상 컨셉과 스타일링, 앨범 커버, 로고, 영상 등 

SM특유의 실험적인 비쥬얼디렉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데요.

이 모든것들이 알고보면 모두 한 사람의 손을 거쳐 탄생한다고 합니다.

바로, 지금의 SM이 만들어지는 데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주역중에 하나라는, 민희진 아트디렉터입니다.

눈으로 볼 수 있는 모든 것을 담당한다는 민희진 아트디렉터는,

다양한 시도를 거듭하며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다 셀수가 없을 정도로 수많은 업적(?)을 이뤄냈습니다.

소녀시대가 GEE에서 보여준 청바지에 흰티 컨셉이나 

엑소가 으르렁에서 보여준 교복 컨셉,

레드벨벳의 dumb dumb처럼 감각적인 뮤직비디오에

아직까지도 전설의 레전드라불리우는 Fx의 pinktape 아트필름까지..

각기 다르지지만 묘하게 통하는 SM만의 고유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데요.

공채로 입사했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민희진은,

소녀시대라는 그룹명을 듣자마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어떤 모습의 소녀여야 하는지 

이수만 회장앞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하는 대담한 모습을 인정받으며 

차차 영역을 넓혀 2017년 SM의 등기 이사가 되었습니다.

무려 연봉이 6억원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019년 레드벨벳 새 앨범에 이름이

올라가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볼때

현재는 SM을 퇴사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합니다.

민희진 특유의 색채를 더이상 볼 수 없다고 생각하니, 저는 좀 아쉽네요.

 

 

 

 

 

 

<빅히트 윤석준 공동대표>

 

 

엥? 3대 기획사라고 해놓고, 왜 YG가 아니라 빅히트냐구요?

현재 시총 기준, 1위는 1조원의 SM, 2위는 8500억원의 JYP, 

3위는 5000억원의 YG이긴한데요.

빅히트는 비상장기업이라 시총을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전문가들은 빅히트가 상장하면 시총이

최소 1조 5천억원은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

거기다가 YG는 각종 사건사고들로 매일 떠들썩하니, 

저는 2019년 현재. 빅히트를 3대 기획사에 넣겠습니다.

아무튼, 

방탄소년단의 아버지 방시혁이 대표로 있는 빅히트에도,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해낸 숨은 공신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방시혁과 함께 빅히트를 이끄는 공동대표 윤석준 대표입니다.

방탄소년단을 발굴해내고 키워낸 것이 방시혁대표라면,

윤석준 대표는 '팬 컨텐츠' 의 중요성을 가장 먼저 캐치한 사람인데요. 

윤석준 대표는 빅히트에 합류하자마자 영상 컨텐츠 전문팀을 구축해

자체 제작 예능은 물론 방탄소년단의 일상부터 

공연장 백스테이지 모습까지 컨텐츠로 활용하기 시작합니다.

덕분에 팬들은 영상 컨텐츠를 통해 방탄소년단과 직접 소통할 수 있었고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더욱 깊은 유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었죠

그렇게 만들어진 끈끈한 유대관계는 

어떤 팬덤보다 충성도 높은 팬덤인 '아미'를 탄생시켰는데요.

본질에 충실하고, 기존 관념을 탈피한 콘텐츠를 만들고, 

공감과 신뢰를 기반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통을 이어온 것이

방탄소년단의 성공원인으로 분석되는 만큼. 

윤석준대표를 지금의 빅히트와 방탄소년단이 있게한 

숨은 원동력으로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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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숨은 영웅이라고 하기에는 세명 모두 꽤 유명한 사람이긴 한데요.

하지만 아이돌에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나,

혹은 자기 본진만 파오신 분들은 모르셨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준비해봤습니다.

수많은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킨 아이돌, 

아이돌의 무대를 만들어주는 프로듀서와 안무팀, 작곡가와 매니저까지

3대 기획사가 지금의 위치에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했다는 것은 당연한 얘기겠지만,

이 사람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3대 기획사의 모습은 

아무래도 지금과는 또 달랐을 것 같은데요.

기획사 대표님들 입장에서는 상상만해도 아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