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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았으면 활동 못했을 허재의 노답 인성 클라스

작성일 : 2019-07-26 18:39 수정일 : 2019-07-26 19:18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예능 '뭉쳐야 찬다' 에서 핫한 예능감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왕년의 농구 대통령 허재!

해맑은 캐릭터로 호감을 사고 있지만  허재가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 것이

 한두번이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알텐데요

옛날 일이라 망정이지, 요즘이었으면 TV 출연도 못했을

허재의 역대급 논란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음주 논란>

 

 

최근 삼성 라이온즈의 레전드인 박한이가 전날밤 먹은 술이 깨지 않은채 

차로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 주다가

음주 단속에 걸려 다음날 바로 불명예 은퇴하신거 아시나요?

요즘은 딱 한번만 걸려도 레전드 선수가 다음날 은퇴할 정도로 심각한 사안인 음주운전,

허재는 한국 스포츠 선수 중 가장 많은 음주 문제를 일으킨 사람인데요

1993년 단순 음주 단속 적발을 시작으로 1994년에는 음주 후 폭력 혐의로 입건,

1995년에는 음주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내고 면허취소를 받기도 했죠

1996년에는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숙소 무단이탈 후 

술집에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때 한국 농구대표팀은 전패를 당하며 참가국 중 전체 꼴찌를 기록했죠

올림픽 논란에도 불구하고 같은해 11월, 무면허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다가 경찰에 잡히기도 했는데요

허재는 잡히기 직전 친구와 자리를 바꾸고, 친구가 운전했다고 증언후

 뻔뻔히 귀가했지만 결국 발각되어 구속 수감되기도 했습니다

구속되었음에도 정신을 못차렸던 허재, 2003년에 음주 접촉사고,

KCC 감독이었던 2009년에 음주 폭행사고를 저질렀습니다

밝혀진 것만 음주 운전 적발 4회, 음주 폭행 2회로 음주운전 3회 적발된 

야구선수 강정호보다 훨씬 더 심한 수준인데

욕은 강정호가 훨씬 많이 먹는거 보면 인터넷이 발달 안된게 다행인 수준이죠

 

 

 

<아들 특혜 논란>

 

 

2018년 아시안게임 농구 대표팀 감독이었던 허재는 본인의 아들인 

허웅, 허훈을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했는데요

애매한 신장과 기량의 두 아들을 대표팀에 발탁하기 위해

리그 MVP인 두경민을 명단에서 제외하고 

키 2m의 최준용을 가드로 등록하는 포지션 장난질까지 하자

국내 농구팬들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았다면 사그라들었을 논란이지만

허웅과 허훈은 보여준 것이 거의 없었고 결국 한국 대표팀은

 이란에게 무기력하게 패배하며 동메달에 그쳤죠

이전 아시안게임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 농구 대표팀이었기에 동메달에 그친 

허재와 대표팀은 많은 비난을 들었는데요

결국 아시안게임이 끝나자 마자 허재는 감독을 사퇴했고

허웅과 허훈도 대표팀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허재는 결과에 책임지며 자진사퇴한다고 밝히면서도

 "오히려 훈이와 웅이가 내 아들이라 더 피해를 본 부분이 있다" 며 특혜는 부정했습니다

 

 

 

왜 과거의 일을 들먹이냐고 말하기엔 아시안 게임은 불과 작년 일이고,

한번의 실수로 음주운전을 했다기엔 적발된 것만 4회인데요, 

아마 적발안된건 훨씬 많겠죠

음주운전은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심각한 범죄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상습 음주운전자가 TV에 버젓이 출연하고 있다니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