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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각 잡으려고 범죄 저지른 한국 유튜버 TOP4

작성일 : 2019-07-29 23:34 수정일 : 2019-07-30 00:51 작성자 : 김샛별 (rlato7026@naver.com)

 

'유튜브각' 이라는 말 아시나요?

유튜브 영상으로 만든다면 수많은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수 있는,

정말 자극적이고 흥미로운, 사람들을 궁금하게 만드는 상황을 말 하는 건데요

수많은 유튜버들이 더욱 흥미로운 '유튜브각' 을 만들기 위해 주야장천 노력하고 있죠

하지만 이 유튜브각을 잡기 위해 선을 넘어버린 유튜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유튜브각 잡으려고 범죄를 저지른 한국 유튜버 4인을 만나보시죠

 

 

 

 

 

<무면허 운전 유튜버>

 

 

2018년 12월, 구독자 7만의 유튜버 A씨는 무면허로 운전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유튜브에 송출했습니다

렌트한 자동차로 인천부터 경기도 화성까지,

무려 30km 넘는 거리를 무면허로 운전한 것인데요

이를 본 한 시청자가 112에 신고했고 결국 휴게소에 세워둔 차 안에서

 잠을 자고 있던 A씨는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A씨는 모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체포되지 않았다면 "무면허 운전으로 고속도로 운전하기"

등의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을까봐 겁이 나네요

 

 

 

<쥐약 선물 유튜버>

 

 

2019년 3월, 유튜버 B씨는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쥐약을 전달하는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했습니다

'이명박 집 앞에서 쥐약을 선물한 유튜버' 라는 제목의 14분짜리 이 영상에는

B씨가 약국에서 쥐약을 구매후 포장하는 것부터 이 전대통령 자택에 찾아가

쥐약을 전달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하는 모습까지 모두 드러나있는데요

결국 전달에 실패한 그는 마지막에 쥐약을 

이 전 대통령 주소로 택배를 보내기까지 했습니다

해당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B씨를 살인미수와 협박, 

우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현재 해당 택배는 경호처에서 보관중이며 경찰은

B씨를 모욕죄로 처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공개 살해 협박 유튜버>

 

 

2019년 5월, 유튜버 C씨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의 집 앞에서

 날달걀 두개를 쥔 채로 실시간 유튜브 방송을 했는데요

영상에서 그는 윤 지검장의 자택 앞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형 집행 정지를 요구하며 "너 살던 집도, 차 번호도 다 안다"

"자살 특공대로서 널 죽여버리겠다는 걸 보여줘야겠다" 고

신변 위협을 가했습니다

C씨는 이전에도 박원순 시장, 손석희 JTBC 사장,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자택 앞에서 폭언이 담긴 방송을 했었는데요

결국 법집행기관을 상대로 한 협박과 폭력, 선동이 중죄로 인정되어 

구속 및 자택을 압수수색당하였고 유튜브 채널도 정책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앰뷸런스 도둑 유튜버>

2019년 7월, 지하철 2PM 남으로 유명한 유튜버 D씨는 

서울의 한 도로에서 구급대원들이 현장 조치를 하는 틈을 타 

119 구급차를 훔쳐 그대로 몰고 달아났습니다

인근 도로에서 순찰차에게 포위되어 체포된 그는 처음엔

 "정신병원에 가려고 했다" 고 변명했다가

결국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려고 그랬다" 고 실토했습니다

범행 당시 그는 지하철 환승 구간에 누워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혐의로도

기소가 되어있는 상태였는데요

결국 D씨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 관찰 및 정신과 치료까지 명령받았습니다

유튜브 업로드를 위해 한 미친짓이지만 다행히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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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로 운전을 하고 살해 협박을 하고, 차를 훔쳐 달아나고

정말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당히 위험한 범죄들인 것 같은데요

그들의 진짜 의도는 그것이 아니었다고 해도 어린 시청자들도 많은 유튜브에서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유명해지고, 돈을 벌고 싶은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선을 지키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