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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인싸 아이돌에게 협찬을 해주면 벌어지는 일

작성일 : 2019-09-22 14:00 작성자 : 세이 (wognswotjr@gmail.com)

지난 빌보드와 웸블리 무대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이 쓰고 등장한 요 선글라스를 기억하시나요?
스타일리스트가 아닌 지민 본인이 직접 공수해와 착용했던 분홍 분홍 선글라스

망개떡 파워죠, 이 선글라스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싱가폴, 태국, 영국, 아프가니스탄, 타이완, 홍콩 등에서 품절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협찬은 아니었지만 지민이의 브랜드 가치 덕분에 상품이 품절되는 대란을 일으킨 것이죠
이렇듯 연예인 협찬은 누구에게 어떤 물건을 주느냐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호감형 연예인이라면 상품이 잘 팔리는 동시에 브랜드 이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이죠
반면에 연예인에게 문제가 생기면 상품의 가치와 브랜드 이미지가 추락할 수 있습니다.

 


조심해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니죠,
오늘은 브랜드 이미지의 가치를 높이다 못해
팬들의 취향까지 저격해버린 아이돌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들은 협찬품이 빛나는 동시에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도 톡톡히 각인시킨 핵인싸들이죠
과연 누가 있을지 한번 만나러 가볼까요?


 


1) 엑소 찬열

첫 번째 주인공은 750ml 물을 3초 만에 마실 수 있는 찬열, 과학 영재같이 생긴
어린 시절을 보냈던 찬열, 떡볶이 황금 레시피를 보유하고 있는 찬열!!입니다.

찬열은 스냅백 협찬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모자를 머리에 쓰는 것이 아니라 한 손에 들고 대놓고 홍보를 했습니다 ㅋㅋㅋ

자연스럽게 기사 사진에는 모자가 등장했고 주목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티셔츠 속 사람의 표정이 너무 시강이었던 건 안 비밀!


 


2) 카라 박규리

'규.리.여.신' 어린 시절부터 남달랐던 외모 덕분에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박규리.
외모만큼 주목받았던 건 4차원적인 성격인데요.

이 독특한 성격이 협찬품을 홍보하는데도 적용됐습니다.
이 사진! 별로 이상한 게 없어 보이죠? 평범하죠?

 


사실 이 사진은 옷을 입고 있는 게 아니라 그냥 위에 걸치고 있는 겁니다!
그녀의 걸치기 스킬은 한두 번이 아니죠 ㅋㅋㅋ

속옷 협찬을 받으면 이렇게 부끄러워하고, 벨트 협찬을 받으면
남들과는 다르게 목에 차버리는 클라스를 보여줍니다.


 


3) 소녀시대 효연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끝판왕은 효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녀는 멤버마저 빵 터지게 만드는 프로 협찬러인데요,

가방은 무조건 높이!!
백팩은 앞으로!!
신발은 무조건 정면에서 볼 수 있게!!

 

 

협찬품을 홍보합니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선 이런 유행어가 생겼습니다.

안녕? 난 효연이고 얘는 협찬이야 :D


 


4) 러블리즈 미주

떠오르는 신예 협찬러도 있습니다.
바로 큐티 펑키 크레이지 헬시 러블리즈 미주입니다!

어째 차에서 내리는 폼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돌연 화보 촬영을 하듯 각종 포즈를 잡는 미주, 청청룩에 찰떡같은 클러치를 홍보하는데요

 


멤버들도 보고 있기 부끄럽다고 외면하지만 꿋꿋한 미주는
마지막까지 화룡점정을 남기며 유유히 사라집니다 ㅋㅋㅋ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아이돌들의 협찬 홍보.
협찬사에 대한 이미지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건 덤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