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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하던 방탄소년단 뷔가 갑자기 멈춰선 이유

작성일 : 2019-10-14 14:30 작성자 : 세이 (wognswotjr@gmail.com)

방탄소년단이 사우디아라비아에서의 콘서트를 위해
9일 밤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날 밤 인천공항에는 그런 방탄소년단을
카메라에 담기 위한 기자들과 팬들이 많이 몰렸는데요

 


방탄소년단이 인천공항에 도착해 차에서 내려서 횡단보도를 건너
출국장으로까지 이동하는 동안 방탄소년단에게 몰린 인파는 어마어마했습니다

의도적이지 않더라고 생각치도 못한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이죠

 


이에 방탄소년단 스스로나 그들의 경호원들은 방탄소년단의
안전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 밖에 없었을 텐데요

실제로 이날 정국은 걷던 중 인사를 하다가
RM의 어깨에 살짝 부딪히기도 합니다

 


그렇게 멤버 모두가 조심히 이동하던 중,
뷔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춰 세웁니다

왜였을까요? 이건 자기 자신의 안전 때문이 아니라
바로 눈 앞에서 본 어린 아이의 안전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시야에 쉽게 잡히지 않는, 작은 키를 가진 아이는
이런 복잡한 상황에서는 쉽게 어른들의 발에 채일 수도 있는데요

뷔는 이 사실을 자각하고, 또 자신이 계속해서 걸으면
그 뒤를 많은 인파가 쫓아올 것이고
그러면 아이가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생각까지 한거죠

 


발걸음을 멈추고 아이의 상황을 계속해서 주시하던 뷔는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인물이 아이를 들어올리자 마침내 다시 걷기 시작합니다

진은 일본회지를 통해 뷔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챙겨주는 아이라며
예를 들면 '덥네'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을 때 에어컨 리모콘을 가져와준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 이게 텔레파시인가 신기하다고 생각하지만
뷔는 그런 게 가능한 사람이라고 평했는데요

 


평소에도 뷔가 얼마나 속깊고 세심한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속이 깊어서 눈이 깊은 걸까요
눈이 크기 때문에 다른사람을 보는 시야가 넓은 걸까요

이 혼란한 출국 와중에 아이를 보자 세심하게 배려하고
기자 분들에게는 인사를 건네는 모습은
제가 지금 아이돌을 좋아하는 건지 에인절을 좋아하는 건지 헷갈리게 만듭니다


정답은 뭘까요 천사님 답을 주세요

이번 방탄소년단의 사우디아라비아 공연은 해외 가수 최초 스타디움 공연이라고 하는데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진행되었으면 합니다